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brary of Ruina/스토리 (문단 편집) ==== 도시 괴담 ==== ||<#140000> '''{{{+1 {{{#FAE3B9 제 2막 }}}}}}''' || ||<#322822> '''{{{+2 {{{#FAE3B9 도시 괴담 }}}}}}''' || ||<#000> [[파일:도시괴담.png]] || ||<#322822> '''{{{+1 {{{#FAE3B9 {{{#!html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이 노래 끝의 공포를 생각할 사이가 없었다.'}}}}}}}}}'''[* 윤동주의 시 '삶과 죽음 中'] || [include(틀: Library of Ruina/스토리/도시 괴담)] *'''도입부''' >'''???: 뒤틀림에 대해 하나 협회나 츠바이 1과에서 내려온 보고는 더 없나?''' > >'''???: 네. 아직 상황을 주시하는 중입니다.''' > >'''???: 아, 그리고 이번에 도시괴담으로 지정된 도서관이란 곳도 후보에 있습니다.''' > >'''???: 위에서도 잡히는 게 없으니 마구잡이로 늘려대는군?''' 책을 정리하는 것도 슬슬 익숙해져간다는 롤랑에게 앤젤라는 자신을 순순히 도와주는 이유가 뭔지 묻는다. 롤랑은 안 도와주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지 않았냐며 대답하지만, 앤젤라는 과거에 수없이 보아온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사로잡혀 바닥을 기는 모습에 미루어보아 롤랑이 단지 죽음의 공포에 의해 행동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부정한다. 이에 롤랑은 어차피 지금 나가봐야 마땅히 할일도 없는 해결사 인생의 반복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곳에서 앤젤라의 일을 도우면서 알아내고 싶은게 하나 있기 때문이라며 대답한다. 앤젤라는 자기가 롤랑을 이용하는 만큼 롤랑도 자기를 이용할 수 있다며 어느 정도 수긍하지만 어설프게 이용했다간 정말 죽여버리는 수 있다며 경고한다. 그러자 롤랑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날이 서 있냐며 다시 질문하지만 앤젤라는 팔다리를 천천히 녹여줄 수 있다며 캐묻지 말라며 대답을 거부한다. ||[[파일:라오루도시괴담도입부일러스트.png|width=100%]]|| 롤랑은 이곳의 사서들의 정체에 대해 앤젤라에게 묻는다. 앤젤라는 그들이 과거 이 시설에서 이용당하던 직원들이라며, 동시에 자신과 직원들과 다를 바 없이 이용당하던, 인간으로부터 비롯된 '환상체'라는 존재들을 언급한다. 환상체들은 망가져 버린 채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상태에서 인간의 몸과 책으로 묶여져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앤젤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나와 사서들을 자유롭게 할 단 하나의 책뿐이라고 대답한다. 앤젤라는 손님들을 접대하며 수없이 많은 책들을 모으다 보면 결국 모든 것이 담겨있는 단 하나의 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